멸치고추장물 만드는 법 여름 반찬 멸치고추다짐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고 나니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네요
바람도 조금은 시원해진 것 같고요
이제 앞으로는 조금 더 시원해지겠지요
오래전에 만들어 먹었던 #멸치고추장물 #멸치고추다짐 입니다
청양고추 대신 많이 열려 있는 꽈리고추와 청양고추를
섞어서 만든 멸치 고추 다짐입니다
먹을수록 중독된 맛에 자꾸만 숟가락이 멈출 수 없는 멸치고추다침
밥에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고 고기를 먹을 때
쌈장처럼 올려먹어도 맛있는 멸치고추장물 입니다
예전에 이런 맛을 몰랐는데 한번 먹고 나니 자꾸 이 맛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은 #여름반찬 으로 #밑반찬 으로 좋은
#멸치고추다짐만드는법 #멸치고추장물만드는법 소개해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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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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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생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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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고추는 텃밭에서 따서 섞어서 준비하고 멸치도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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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멸치는 기름 없이 팬에 볶아서 체에 내려 부스러기와 비린 맛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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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고추를 칼로 다지는 것도 좋지만
더운 여름 쉽게 하는 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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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야채 다지기로 다져놓으면 편하게 만들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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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마른 팬에 볶은 다음 다지기로 대충 갈아서 팬에 볶아줍니다
다져놓은 고추도 넣어준 다음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생수 대신 다시 물을 넣어주면 더 좋겠지만 생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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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간장과 멸치 액젓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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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맛술과 설탕 참치 액을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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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통깨를 넣어주면
멸치 고추 다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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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매운 것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만으로 만들면 알싸하고 매콤하고 맛있어요
요즘 꽈리고추도 매운 것도 있더라고요
꽈리고추 청양고추 홍고추를 섞어서 만들었더니 매콤 칼칼하면서 달큼함까지
따뜻한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밥 한 그릇으로 부족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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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여름철 매콤한 멸치 고추 다짐 입맛 없을 때
다른 반찬보다 더 찾게 되는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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