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덮밥 가와지쌀로 하니 고소해
기운이 약간 딸리고 우울하기도 해서 후다닥 마트에 가서 소불고깃거리와 시판 양념을 사다가 휘리릭 볶아 소불고기 덮밥 만들어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고기가 부족해서 그랬구나! 하고 다시 힘내서 영차 영차 할 수 있어요. 맛있는 혼밥메뉴 뭐 먹을까 고민될 때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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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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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소불고기 덮밥에 가장 중요한 건 밥이죠. 고기도 중요하지만 밥이 맛있어야 덮밥이 더욱 맛있어요. 맛있는 가와지쌀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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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첫물은 빠르게 버리고, 두세번 문대 씻어 밥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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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먼저 소불고기거리는 냉동이고 얇아 따로 핏물을 제거하지 않았지만, 생고기나 해동을 한 소불고기라면 키친타월을 이용해 꾹꾹 눌러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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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볼에 손질한 소고기를 넣고, 준비한 시판 소불고기 양념을 넣고 주물럭주물럭 양념이 잘 베이도록 무쳐주세요. 밥을 하고 밥이 완성되는 동안 소불고기를 양념에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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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뽀얗고 고소한 향이 일품인 가와지쌀로 만든 밥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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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간단하게 소불고기 덮밥으로 먹을 거고, 냉장고에 넣어둔 채소도 없어서 그냥 간마늘만 조금 더 넣고 재워둔 소불고기를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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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채소를 추가했다면 함께 소불고기와 볶으면 되고요. 중불로 달군 팬에서 달달 볶으면 되고, 소고기가 뭉치지 않게 젓가락을 이용해서 볶으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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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그릇에 찰지게 완성된 가와지쌀로 지은 밥을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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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그릇에 밥을 뜨고, 만든 소불고기를 올리니 소불고기 덮밥 완성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달걀후라이 하나 턱! 올려주니 정말 너무 맛있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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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아차. 한식의 마무리 통깨를 빼먹으면 서운하죠. 통깨도 살살 뿌려주면 더욱 완벽한 소불고기 덮밥이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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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적당히 짭쪼롬하고 적당히 달아서, 밥과 함께 슥슥 비벼 먹으니 힘이 나는 혼밥메뉴로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소불고기 덮밥이에요.
물론 남은 소불고기로 소불고기 덮밥을 만들거나 볶아먹어도 좋지만, 혼자서도 맛있게 바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죠.
- 시판 양념 대신 간장, 참기름, 후추, 맛술, 간 배, 간 사과, 간 양파, 간 마늘을 넣고 직접 소불고기 양념을 해도 참 맛있어요.
추가로 냉장고에 있는 양파나 당근, 버섯이나 대파를 넣으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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