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고소한 이정현참치마요주먹밥 초간단레시피
바쁠때나 아침에 급하게 한입씩 먹기 좋은 주먹밥이예요. 편스토랑에 나온 메뉴입니다. 저는 따로 수제마요네즈를 만들진 않았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적어놓을께요. 도시락메뉴로도 추천합니다.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입맛대로, 감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예요. 맛도 있는 제 레시피로 기분좋은 요리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어요.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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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참치를 볼에 넣어주세요. 저는 전날 바게트에 넣어먹고 남은 참치처리였어서 많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참치는 채에 넣고 기름을 빼고 사용해주시면 더욱 깔끔해서 좋아요.
(나중에 버터를 넣을거라 기름이 없으면 더 좋습니다.)
마요네즈 1스푼만 넣었구요. 양파는 적당량(원하시는만큼) 잘게 썰어서 넣고 섞어주세요.참치, 마요네즈, 양파그릇(또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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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집에 찬밥도 없고해서 햇반 1개를 넣었어요.
렌지에 데워서 햇반하나를 또다른 볼에 넣고 버터10g과 간장 1스푼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 이렇게 밥을 비벼먹으면 우리가 잘아는 마가린간장밥이 되죠. (마가린대신 버터넣어도 맛있어요.) 잘 비벼주신후 간을 보고 부족하면 버터나 간장을 추가해주세요.밥, 간장, 버터그릇(또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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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이제 밥을 먹기좋게 돌돌 말아줬어요.
그리고 조금 납작하게 눌러준 후 가운데를 움푹 파 줍니다.
그 가운데에 만들어둔 참치마요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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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참치마요를 넣었으면 그 겉을 덮어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삼각모양으로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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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이정현참치마요주먹밥이 완성되었으면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이정현씨는 한번 팬에 구워주시더라구요.
팬에 주먹밥을 올려준 후 한면 한면 굴려서 데워줍니다.
이렇게 노릇하게 구워먹으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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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완성이예요. 팬에 한번 구웠다보니 모양이 잘 잡혀서 좋더라구요. 피크닉메뉴나 도시락메뉴로도 좋을 것 같아요.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 느낌이랄까!
저는 밥을 좀 많이 뭉쳐서인지 세개만 먹어도 배불렀어요.
그래서 남은건 쿠킹호일에 싸 놓고 저녁에 먹었네요.
그리고 밥에 간이 되어있다보니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맛이예요. 담백하고 간단하고 또 빠르게 만들어서 먹는 이정현 참치마요주먹밥 한번 만들어보세요!
- 이정현수제마요만들기
-마요네즈300g, 그라나파다노치즈1컵, 생파슬리5g, 다진양파2큰술, 설탕2큰술, 엔초비2마리, 레몬즙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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