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짠지무침 깔끔한 초간단반찬 짠지무침
오늘은 제가 해마다 빼놓지 않고 담는 #무짠지 입니다
무짠지는 담아놓고 봄부터 한여름에 잘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이지요
김장 때 담아 놓으면 봄부터 한여름에 청양고추 썰어 넣고
물 부어 시원하게 먹으면 미역냉국 보다 더 칼칼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간단한 양념 고춧가루 넣어 무치면 아삭하고 상큼하고 칼칼한
#무짠지무침 #초간단반찬 완성입니다
입맛 없을 때 짠지무침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한답니다
물론 밥맛없을 때는 없지만요 ㅎㅎ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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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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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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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작년 겨울 조금 늦게 몇 개 담아놓은 무짠지입니다
어릴 적 친정엄마가 해마다 짠지를 담아서 상에 올리면
맛있게 먹던 생각에 저도 해마다 담고 있어요
짠지 담는 방법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세요
https://m.blog.naver.com/wjdtj54/2208729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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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짠지가 아삭하고 맛있게 맛이 들었어요
작은 것 2개 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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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짠지는 채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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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채 썬 무는 물에 잠시 담가서 짠 기를 빼줍니다
무짠지에 짠 기에 따라 담가 놓은 시간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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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담가 놓았던 무짠지는 물기를 꼭 짜줍니다
꼭 짤수록 꼬들꼬들 맛있어요
전손으로 짜는 게 힘들어 기구를 이용하여 꼭 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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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물기 짠 짠지에 썰어놓은 파와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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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새콤달콤하게 무치려면 식초와 설탕의 양을 늘려주면 되는데
저는 너무 신건 좋아하지 않아서 약간 새콤하게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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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바로 먹을 짠지에는 참기름을 조금 넣어 무치면 더 맛있어요
마지막에 조금(한 접시)만 참기름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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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완성 접시에 담은 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짠지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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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짠지는 무쳐놓으면 양푼에 밥 담아 짠지 넣고 비벼 먹는 걸
좋아해서 자주 짠지를 무친답니다
깔끔한 맛에 무생채 무침과는 또 다른 아삭하고 꼬들꼬들하고 맛있어
젓가락을 멈추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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