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갈치조림집에
갈치조림 시키면 반찬으로 나오는 갈치꼬랑지 튀김
거의 얇은 갈치를 바싹 튀겨서 나온다죠~
갈치조림보다 갈치튀김을 더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 .
제주도 생은갈치 박스로 받아
손질하며 잔 꼬랑지만 모았다가
바싹 튀겼어요~
역시~ 기대했던 그맛입니다.ㅎ
갈치튀김
뼈째 먹는 갈치꼬랑지튀김
갈치튀김 만드는법
갈치꼬랑지, 소금,기름
제주도에서 낚시로 잡은 은갈치
생물로 택배로 받아 손질하며
아주 큰애는 구워 먹을 것~
중간 싸이즈는 조림할 것~
아주 가느다란 꼬랑지도 버리지 않고 따로 담아 두었다죠~
냉동실에 두었던거
소금 물에 담가 해동하며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내고~
소금물에 헹구어요
따로 간 안해도 된다죠~
튀김가루 뿌려요~
전 밀가루밖에 없어서 밀가루~
봉지째 붓다가 확~ ~
남은 밀가루는 기름기를 없애주니 설겆이용으로~
달달 털어서 준비~
튀김은 왠만하면 패스지만
요 갈치꼬랑지는 튀겨야 합니다.
어짜피 한번 튀기면 버려야 하니
최소한의 기름을 달구어
갈치 투하~
일단~ 한꺼번에 넣고
하나 하나 기름에 잠기게 정리~
궁중팬 뚜껑 덮어서 튀겼어요~
노릇노릇 튀겨지면~
뼈째 먹을 거니 바싹 튀겨야 합니다.
뒤집어서 노릇노릇하게~
팬을 기울여 가며 기름에 잠기게 튀겨요~
바짝 튀깁니다.
꺼내서 기름기를 빼주고~
못참고 하나 집어 먹어봅니다.
바사삭~
음~ 이맛이지~
뼈째 씹어 먹는 ~
한접시 듬뿍~
갈치 소금물에 씻어
따로 간은 더 하지 안해요
바삭 바삭~
요건 식어도 맛나요~
식을 때 까지 남아있지도 않았지만...
요건 남대문 갈치조림집 두집의 갈치튀김~
갈치조림집에서 다 식은거 나와도 맛나하며 먹었거든요~ㅎ
튀겨서 보온밥솥에 두었다 주었던듯~
이많은 갈치튀김은 누가 먹었을까나?
금방 동이 났다죠~ㅎ
꼬랑지부터 먹다보면
조금 위부분은 뼈가 조금 씹히니
발라서 먹지요~
ㅎㅎ 갈치 작은거 사오시면 튀겨보세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갈치튀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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