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만 빼내어 줍니다. 칼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밀어내듯이 살을 빼내시면 됩니다. 창란젓은 잘게 잘게 잘라 줍니다.
STEP 2/10
마요네즈, 꿀,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젓갈의 짠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꿀과 마요네즈이고 매실액도 단맛을 주기는 하지만 비린맛도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3/10
잘 섞어서 잠시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STEP 4/10
초밥을 만들기 위해서 단촛물을 만들어 줍니다. 설탕, 식초에 간으로 소금 조금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STEP 5/10
시금치는 데친 다음에 소금간만 해 줍니다.
STEP 6/10
밥에 단촛물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STEP 7/10
밥을 잘 뭉쳐서 준비해 놓습니다.
STEP 8/10
그리고 외곽으로 시금치나물을 돌돌 말아 줍니다. 김대신으로 시금치를 말아 준 것입니다.
STEP 9/10
밥 위에 만들어 놓았던 명란마요소스를 올려 줍니다.
STEP 10/10
완성접시에 담아 올려 놓아 줍니다. 명란젓과 창란젓을 이용해서 만든 명란마요소스를 올린 시금치마끼 완성입니다. 명란마요마끼이자 초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짭쪼름하면서도 단맛도 나고요. 고소하기도 한 색다른 마끼입니다. 명란마요소스는 비빔밥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