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무침 짭조름한 개운한 밥도둑
세상 간단한 만찬 중에 하나가 바로 명란젓무침 이에요. 그야말로 정말 명란만 있음 되는데요, 명절에 기름진 음식 많이 먹다보면 은근 속이 느글거리기도 하고 개운한 반찬 생각도 나는데, 명란 무쳐서 쟁여두면 아주 요긴하니 인기반찬이 된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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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명란젓은 가위로 먹기 좋게 송송 잘라줍니다. [명란젓고르는법] 명란은 본래의 길쭉한 모양이 온전히 유지되어 있는것을 고르시고 알알이 큼직하여 입자감이 좋은 것이 초이스 하며 되는데요, 명란젓 파치도 가성비가 좋아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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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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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볼에 명란젓갈과 송송 썬 청양고추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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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기호에 따라 명란이 터지지 않게 살살 버무려도 되고 잘게 잘라서 곱게 먹기도 하는데요, 요부분은 선호하시는 대로 무치시면 되어요. 명란젓먹는법 정말 초간단한 무침이지요~~^^
-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젓갈을 명란젓 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고추가루를 넣어 맵게 만들고 더러 고추가루를 넣지 않고 염장만 해서 맵지 않게 만든 백명란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맵게 만든 것을 많이 먹고 있는데 요즘은 백명란도 즐겨 찾는다고 해요.
명란젓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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