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이 많이 나오는 철이 되면 저는 꽤 많은 양을 구매해서 한번 데쳐서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톳밥을 지어서 먹곤하는데요, 요즘 톳이 많이 나오는지라 또 넉넉히 쟁여두고 밥도 지어 달래 양념장에 쓱쓱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김치만 있음 한그릇 뚝딱 하면서 섬유질도 넉넉히 챙길 수가 있어 건강밥으로도 좋답니다. 톳밥 만드는법 시작해 볼께요.
쌀을 씻어 솥에 앉히고 그 위에 톳을 올려주는데요,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어 주고 일반 밥짓는 코스로 눌러 지으면 되어요. 여기에 잡곡이나 녹차가루 등을 함께 넣고 지으셔도 된답니다. 톳밥 만드는법 이렇게 밥솥에 앉히고 기다려 주기만 하면되는 초간단 레시피 랍니다.
STEP 6/9
밥이 지어지는 동안 달래를 다듬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달래는 깨끗하게 다듬어 손질해서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