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가는 이건 뭐지? 미역자반~:)
저는 김자반은 많이 먹어봤는데 미역자반은 처음 들어봤어요.
만드는 법이 아주 간단해서 집에 있는 미역으로 곧바로 실습 들어갔지요^^
맛은 달콤짭조름 김자반과 비슷한데 미역자반이 좀 더 짭짤하고 감칠맛이 좋고, 식감은 훨씬 바삭바삭 스넥같아서 자꾸 집어먹게 되네요~
집에 미역 있으면 한 번 해보세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요리 배울 때 제 눈이 제일 반짝여요 ♥.♥ 제 음식을 맛있게 먹어줄 때 기쁨을 느끼고요 좋은 건 같이 공유하고 싶고 요리로 소통하고픈 살림장이랍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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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재료를 준비해주세요자르지 않은 미역은 가늘게 잘라주세요! (자른 미역을 사용하시면 편해요)미역 30g은 작은 접시로 1접시 양이네요. 미역양에 따라 설탕과 꿀의 양도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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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예열된 팬에 식용유 3T를 두르고 미역을 살짝 튀기듯 볶아서 다른 그릇에 잠시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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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달궈진 팬에 불을 끄고 물 2T와 설탕과 꿀을 넣고 바글바글 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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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다시 미역을 넣고 뒤적뒤적 설탕과 꿀 코팅을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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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아몬드 슬라이스나 견과류도 같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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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미역자반이 완성되었어요!
짜기만 하던 미역이 꿀과 설탕을 만나
달콤짭조름 바삭바삭 마성의 맛으로 변한답니다^^
- 와인이나 맥주 등의 안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설탕과 꿀 양을 좀 줄여봤는데 미역의 짠맛이 더 강하면 별로네요.
칼로리 걱정이 되신다면 원래대로 달게 해서 조금만 드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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