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추운데 그때그때마다 사러 외출하기도 귀찮고 대량으로 사와도 보관법도 마땅치 않아서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떡꾹떡으로 떡볶이를 했을 때, 무엇보다 양념이 잘 베서 좋죠! 냉장고나 냉동실에 남은 떡국떡을 가지고 떡볶이를 만들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PS: 떡국떡의 상태에 따라서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할께요. 물에 소스를 넣고 바로 떡국떡을 넣고 끓이는 방식이라서 떡 상태가 안 좋으면 딱딱한 떡꾹떡은 끓여도 안 풀린다.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는 물을 넉넉하게 잡아서 미리 떡국떡 먼저 오랜 시간 끓여서 불린 후 소스 넣거나, 아니면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불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