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무로 만든 무쪼글이 짜지않고 꼬들꼬들 밑반찬
김장할때 넉넉히 사서 남겨둔 달랑무로 무쪼글이를 담가봤습니다.
지난번에 오이지 담근 국물로 무를 절였다 먹었던 생각이 나 이번에는 밑반찬으로 먹을수있는 쪼글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담근지 5일후에 무쳐봤습니다 무를 얇게 썰어 담근것은 꼬들꼬들 아삭한것이 무말랭이 무침과 비슷하고 조금 두툼한것은 보쌈 무 무침과 비슷한 식감입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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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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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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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다발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히 닦아 주세요
*천일염과 고추씨도 준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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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무는 얇게 썰면 (1.5~2cm 정도)5일후 쪼글 쪼글해져 먹을수 있습니다
* 늦게 먹을것은 조금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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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통에 무 한켜 담고 그위에 천일염과 고추씨를 고루 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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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물엿를 고루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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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이틀 후 물이 많이 생기면 누름판으로 눌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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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3일후 다시 열어 봤더니 얇게 썰은 무는 쪼글이가 잘 되었네요
*적당한 보관용기에 옮겨 담고 국물을 채우고,
*누름판을 눌려 냉장 보관해주세요 *남은 국물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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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무쪼글이 무침
물에 한번 헹군후 채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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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얇게 썬 부분은 꼬들꼬들 무말랭이 식감이고
*도톰한 부분은 보쌈무 식감입니다
*기호에 따라 썰어 담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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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무 쪼글이 1컵 기준으로
*위의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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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완성된 모습입니다
- *무를 썰때 금방 먹을것은 얇게 썰고 좀 두고 먹을것은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무쳐서 바로 먹은것 보다 조금 숙성시켜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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