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꺼내놓고 안먹은 재래김이 있어서 좀 누지고 맛없어 보여요. 이 김을 버리기는 아깝고 살려서 먹어보려구요.
이 요리법은 예전에 파래자반에 꽂혀서 이마트에 사러 갔다가 파래자반 원물을 파는 판촉사원 아줌마를 만나게 됐어요. 파래자반 볶아 놓은거 넘 비싸서 원물로 만들어 먹어 볼까 하며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친절하게 만드는 법 까지 설명해 주셔서 지금까지 응용해서 잘 해먹고 있답니다. ㅎㅎ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정말 약불에 볶으셔야 해요.^^
이거 해놓으면 너무 많이 먹게 되는게 문제이니 간을 약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