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스파라거스 좋아하시나요?
스테이크 먹으러 가면 사이드 가니시로 잘 나오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아스파라거스'인데요.
한국 요리 식재료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아주 친숙한 재료죠. 기다랗고 초록 초록한 모습이 미니 대나무 같으면서도 죽순 같기도 한 이 재료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재료에요. 마치 브로콜리를 살짝 데쳐먹는 것처럼요. 이마트에서 아스파라거스 한 팩을 사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호밀빵 옷을 입혀 오븐에 구워봤어요. 요리 찐 초보자도 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배워보세요!
눈으로 먹고 맛있게 먹는 신박한 칸토리 키친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