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지나 나오는 하지두백감자
매년 기다리다 먹는 감자라죠~
분도 많고 파근하고
식어도 파삭하니 맛난 두백감자라죠~
두백감자는 찔까요? 삶을 까요?
전 압력솥에 저수분으로 찌듯이 삶아요~
두백감자는 쪄먹어야 제맛이랍니다.
간식으로 그만~
두백감자 찌는법 시작합니다.
두백감자
찐 두백감자
두백 감자 찌는 법
두백감자, 물 반컵
소금+통깨, 오이지
감자박스 열고
일단 베란다에 신문지 깔고 바람 쒸어주고~
산밑 부엽토밭 감자라 흙이 묻어있지요~
두백감자
강원도에서 재배하는 분이 많은 감자
분이 많고 포실포실
수요보다 공급이 적어 시중에 보기 힘들더라구요~
작은 걸로 골라
스폰지로 문질러 흙만 없애줍니다.
★압력솥 감자 찌는 법
감자를 압력솥에 담고
물 반컵만 붓고
밥하듯이 추가 올라오면 불 줄여 3~5분
감자 크기에 따라 시간을 달라집니다.
감자가 껍질이 탁 터진게
아주 잘 삶아졌어요~
꺼내자 마자 뜨거울때~
껍질까 먹어봐야죠~
삶은후에 껍질이 쉽게 잘 까집니다.
전 소금파~
천일염에 통깨 섞어 콕 찍어서 냠냠~!
음~ 맛나요 맛나~
자두도 곁들여
한끼 식사로~ㅎㅎ
전 무엇과 함께 먹었을까요?ㅋㅋ
저는 요 오이지 쪽쪽 찢어서 물에 담구었다
고추장 찍어 먹는 게 개운하네요~
과일과 먹던~
오이지와 먹던~
한여름의 감자는 사랑입니다.ㅎ
감자전도 부쳐야겠어요~
하지 두백감자 맛나게 쪄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