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간식이라고 해서 과자 등 칼로리 높은 간식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자연의 간식을 좋아해서 감자를 삶아 먹습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최애 간식은 삶은 고구마였는데 요즘은 삶은 감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시장에 가서 고구마 구입했는데 단골 시장 할머니께서 감자를 서비스로 3개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입한 고구마를 다 삶아 먹고 서비스로 받은 감자를 삶아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 뒤로 고구마 대신 감자를 삶아 먹게 되었습니다.
고구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먹어 왔으니까 당분간은 감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똑같은 음식 계속 먹으면 안 좋다는 말도 들은 듯하고.
저는 체에 밭쳐 물이 찌는 방법보다 물에 삶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어떻게 삶는지 궁금하시죠?
간단하지만 나름 비법이 있는 감자 삶는 법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감자를 삶기 전에 칼집을 넣고, 감자를 삶을 때 설탕과 소금을 넣어서 간이 되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