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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골 김수미표 레시피 간단하게 따라하기!

  •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가면서 선선한 가을이 한 발짝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맘때쯤 먹기 딱! 좋은 전골요리를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요즘 인기 있는 음식 프로그램인 수미네 반찬에 방영된 두부전골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와 냉장고에 대부분 가지고 있는 채소들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후다닥 만들어 먹기 딱 좋은데요.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과 남해안 멸치액젓으로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 그럼 지금 바로 김수미표 두부전골 레시피를 시작할게요~
  • 두부전골 김수미표 레시피 간단하게 따라하기! 재료
  • [재료]
    종가집 콩이 가득 두부 1모, 대파 1대, 배추잎 4장, 둥근 호박 1/2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느타리버섯 1팩, 왕만두 3개
    [양념]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 티백 800ml, 새우젓 1수저 반, 고춧가루 1수저,
    다진 마늘 1/2수저, 청정원 남해안 멸치액젓 1/2수저
  • 두부전골 김수미표 레시피 간단하게 따라하기! 레시피
  • 1. 대파는 깨끗이 씻어준 후에 4cm 정도 간격으로 통으로 썰어주고 대가 두꺼운 부분은 반으로 가른다.
  • 2. 배추잎은 세로로 1번 잘라주고 가로로 2번 어슷하게 자른다.
    (Tip. 전골 요리에 배추잎을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하고 달큰한 맛도 함께 나서 더 맛있어요.)
  • 3. 양파는 굵게 채 썰어주고 느타리버섯은 이물질을 털어낸 후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결대로 찢는다.
  • 4. 둥근 호박은 세로로 한 번 잘라준 후에 0.5cm 정도 두께로 썰어주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Tip. 호박은 무른 야채라 너무 얇게 잘라주면 끓이는 과정에서 금방 으스러지니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를 해주세요.)
  • 5. 두부는 1cm 정도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서 준비 후 전골용 냄비에 준비한 야채를 가장자리 부분으로 둘러서 담고 가운데 부분에 두부를 원형으로 돌려서 올린다.
  • 6. 가운데 남는 공간에 만두와 홍고추를 올려서 세팅한다.
  • 7. 냄비에 물 800ml 정도 넣어서 끓여준 후에 청정원 맛선생 멸치국물내기티백 1개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서 육수를 만들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티백을 건져낸 후에 새우젓 1수저 반 넣어서 간을 맞춘다.
  • 8. 고춧가루 1수저, 다진 마늘 1/2수저, 액젓 1/2수저 넣어서 밑국물을 만든다.
  • 9. 국물이 끓었을 때 준비한 전골용 냄비에 국물을 넣어서 끓여주면 완성.
  • 꺄~ 이렇게 푸짐한 두부전골 보셨나요? 담백한 두부와 버섯, 갖은 채소와 만두가 들어가 환상의 맛을 뽐내는 두부전골이 완성되었습니다! 수미네 반찬 두부전골의 포인트는 어간장과 새우젓인데요! 어간장은 맛이 비슷한 멸치액젓을 사용해도 같은 맛을 내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조리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쌀쌀해지기 시작한 초 가을, 보글보글 든든한 두부전골로 따뜻한 식사하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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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골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