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길다란 베이컨을 준비해주었어요.
마늘종 양을 조금만 넣으실 분은 긴 것의 반절 정도만 사용하면 되고요.
저는 푸짐하게 넣어줄 것이라서 이렇게 한 줄 그대로 사용했어요.
따로 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줄을 써도 짜거나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특히 오븐이나 에프 등을 활용해 익혀줄 것이라서 기름기도 쏙 빼주고 담백해요.
STEP 4/8
물기를 빼준 마늘쫑은 끝 부분에서 1cm 가량 윗쪽에다가 썰어준 것을 약 5~7개정도 쌓아주세요.
STEP 5/8
김밥 말듯 돌돌돌 말아주면 되는데요.
이 때는 손가락에 약간 힘을 주어 빠져나가지 않도록 단단하게 말아주는 것이 좋아요.
당연히 말린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워주는 것이 좋겠지요?
STEP 6/8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돌돌돌~말아주었어요.
한 팩 기준으로 약 7줄정도 말리더라고요.
베이컨을 절반으로 사용했으면 약 14개정도 만들어지니
취향 껏 조절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EP 7/8
이제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속으로 직행~
오븐을 활용해주셔도 좋고 후라이팬을 사용해주어도 좋은데요.
팬을 사용할 때 단점은, 베이컨은 생각보다 빨리 익는데 속의 마늘종이 익지 않을 수 있어요.
이 때는 불을 가장 약하게 하고 뚜껑을 덮어 속까지 잘 익혀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에프 속에 넣고 200도에서 10분정도 익혀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