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담근지 3일째 봤을때도 이정도로
쪼글거리지않았는데
물기 안짜구 먹어두 될 만큼
수분이 완전 빠졌습니다.
STEP 2/7
물에 담가서 짠기 안빼셔도 됩니다
오이지를 바로 꺼내서 3mm정도 두께로
둥글게 썰어줍니다.
※알토란레시피는 물기 안짜고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맛보심 다른 양념안하고 먹어도 될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사신건 맛을 보시고 짜면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물을 짜서 쓰심됩니다.
STEP 3/7
썰어놓은 오이지어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STEP 4/7
3mm정도로 송송 썬 파도 넣습니다.
STEP 5/7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STEP 6/7
참깨는 손으로 으깨서 넣고 무쳐줍니다.
새콤달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라 참기름을 넣기보단 참깨를 으깨서 고소함을 더하는게 더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기가 넘 없어 양념이 겉돌면 오이지국물을 2스푼넣으시면 부드럽게 잘 무쳐집니다.
※원하시는 분은 참기름 한스푼 넣으시고
더 단맛을 원하시면 설탕이나 물엿 넣으심 됩니다.
그리고 msg를 2꼬지정도 넣으면 좀 더 맛있습니다.^^
STEP 7/7
오이지만 만들어놓으면 반찬하나 뚝딱 나오는 세상쉬운 오이지 무침이었습니다.
알토란레시피의 오이지는 단맛과 새콤함이 기본적으로 되어 있는데다 보관하는 동안에도 계속 수분이 빠져 아삭한 식감이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제시해 드린 양념외에 다른 양념을 더하지 않으셔도 물말은 밥 한공기는 뚝딱 해치울수 있는 밑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