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토스트 오늘의 브런치 & 간식
옛날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양배추를 사왔는데 누가 해준 걸 먹고 싶은데 해줄 사람은 없고.. 결국 내 손으로 만들어 먹게 되네요. 아침에 밥은 먹기 싫고 해서 브런치로 옛날토스트를 만들고 커피를 내려서 먹었답니다. 짝꿍이는 밥주고 자는 아이한테 빵먹자 하니 잠결에 대답을 하길래 후딱 만들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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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계란은 2개를 풀고 소금 살짝 넣고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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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양배추, 당근, 파는 채를 썰었어요. 이거 해먹으려고 사왔는데 양배추를 사왔는데 입 한 장밖에 안 썼네요. ㅋㅋ 나머지는 쪄서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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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계란과 야채를 섞어주고 잠시 대기~ 빵을 먼저 구워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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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마가린에 빵을 앞뒤로 구워줍니다. 토스트기에 구우면 편하지만 마가린이 스며든 것이 더 맛있으니까요.
골목식당을 보고 호떡집 나온 거 보니 너무 맛있겠더라고요 해먹으려고 마가린을 사왔지요. 그래서 버터가 아닌 마가린으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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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빵을 굽고 난 후에 계란을 부쳐줍니다. 샌드위치햄도 살짝~ 준비는 끝이 났고 하나씩 쌓아주면 옛날토스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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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식빵 위에 치즈, 부친 계란, 케첩, 설탕, 샌드위치햄을 올리고 식빵으로 덮어주면 옛날토스트 완성입니다.
설탕은 취향껏~ 치즈나 햄을 추가하면 추가로 돈을 내고 사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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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랩으로 싸서 대각선이나 절반으로 자른 후에 드세요. 옛날토스트처럼 종이컵에 담아서 먹어야 했나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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