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이든 모과청이든 사과청이든 어떤 청이든 상관없이
아주 초간단하게 만들어서 먹는 샐러드입니다.
전 열무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열무비빔밥을 해서 먹으라고 씻어서 썰어 놓은 것을 깜박하고
언니한테 안 가져다 줬는데 그것으로
돈까스와 함께 언니가 해서 준 딸기청으로 초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은
열무샐러드 열무딸기청샐러드입니다. 색이 보색이라서 아주 잘 어울리는 듯 싶었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