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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요리 봄제철요리 도다리쑥국만들기
쿠팡에서 밀키트제품으로 도다리쑥국을 구입했습니다.
소스는 사용하지 않고 집에 있는 육수와 된장을 넣어서
구수하고 시원하게 끓여낸 도다리쑥국입니다.
통영에서는 봄이 되면 음식점들에서 늘상 도다리쑥국을 팝니다.
딱 봄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된장을 풀어서 구수한 국물맛에 도다리의 시원한 맛까지 합쳐진 국물맛이
끝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밀키트로 판매되는 도다리쑥국을 구입했습니다.
도다리 한마리와 쑥, 무, 대파가 들어가져 있고
함께 들어가져 있는 액상스프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진마늘를 넣어 주고 된장, 육수를 넣어서 끓여낸 도다리쑥국입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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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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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내용물은 연두부와 무, 대파가 들어가져 있고 쑥갓은 반드시 들어가져 있어야 하고요. 집에서 그냥 이걸 끓이게 되면 도다리 사야하고 쑥갓사야하고 무도 사야하기 때문에 그냥 간편하게 밀키트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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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지금 생각해보니 쑥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나중에 넣어야 하는데 말이죠. 너무너무 바빠서는 그냥 한꺼번에 승질 급한 성격으로 인해서 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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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도다리까지 넣어 주고 된장을 육수에 풀어서는 부어 주었습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도다리쑥국은 된장으로 간을 해야 제맛이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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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도다리에서 기름진 육수가 우러나와서는 진한 국물맛이 되었습니다.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서 내 놓으면 도다리쑥국 완성입니다. 쑥의 상큼하고 향긋한 맛과 더불어서 도다리의 살오른 진한 기름진 맛이 주는 국물맛이 좋은 도다리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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