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 한다지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아이가 평생 기억하고 해먹게 될것입니다.
그게 바로 맛추억 이지요.
저희집은 어릴적 쑥을 아주 자주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쑥에 해바라기씨를 넣어 반죽하니 씹히는 고소함이 쑥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해바라기씨의 영양이 더해져 한끼 식사로도 좋겠습니다.
쑥은 알카리성이라 자주 먹으면 체질도 바뀌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해독작용도 뛰어 납니다.이 봄에 우리 쑥 자주 먹자구요.^^
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맛있어요.
습식 쌀가루는 물을 더 적게 넣으세요.
스테비아 대신 설탕 넣어도 되세요.
쑥과 쌀가루의 비율이 2대1이 적당한거 같은데 취향대로 하셔요.
반죽물은 한꺼번에 넣지말고 조금씩 나누어 반죽 하시고 모자라면 물추가 하셔요.
찜기에 김이 새면 떡표면이 딱딱 해지니 주의 하세요.
해바라기씨 아니라도 견과류 어떤것도 괜찮아요.
아가베시럽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에 찍어 드셔도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