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삼겹라면 진짜 맛있게 끓여먹어보자
귀찮은데 맛있는거 먹고싶고,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귀찮은 사람. 기본적으로 귀차니즘을 베이스로 하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먹을 용의가 있는사람이 도전하세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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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대파는 송송썰어도 좋고, 반갈죽하여 손가락 2마디 길로 잘라도 좋다. 맘대로 하면 된다는 얘기.. 꽈리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넣으면 더욱 얼큰하게 먹을 수 있다. 꽈리고추는 그냥 청양고추가 없어서 넣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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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우삼겹에는 기름이 많으니 굳이 기름을 두르지말자. 팬에 고기 넣고 대파 넣고 볶아준다. 즉 파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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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된장을 볶아주는데, 된장의 쿰쿰한 냄새를 날려주고 기름에 볶이면서 더욱 구수한 풍미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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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고추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을 마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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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고추가루는 건조하므로 당연히 약한 불에 볶아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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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마늘을 다진다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 저 정도면 다졌다고 보자. 한끼 편하게 먹는게 목적이니까.. 마늘을 같이볶으면 은은한 마늘향이.. 마지막에 넣으면 생마늘의 강렬한 향이 올라오므로 선택은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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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된장을 넣어서 거품이 많아진다. 거품 걷어낼 이유가 없다. 몸에 나쁜거 아니다. 바로 면 투하.. 된장을 넣었기에 물은 50~100ML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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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먹는다. 파와 고추기름과 소고기때문에 육개장스러움이 있다. 허나 된장때문에 결이 달라진다. 된장을 넣는 것이 맛이 훨씬 좋으며 흠.. 안성탕면을 권장하는 바이다.
4.60
리뷰별점
포토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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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캣리뷰별점너무 맛있습니다/ 요리가 제 스타잇이시네요 다른 레시피도 보겠스5니다2022.12.13 20:34 -
리뷰별점어음... 저는 많이 느끼했어요ㅜ 기름도 따로 안 썼는데... 그냥 안성탕면만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2021.05.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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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e1316리뷰별점와 미쳤어요 국물 예술2021.01.21 18:03 -
잠만보87리뷰별점진짜 최고에요 감동적인 맛입니다 일부러 우삼겹사러 정육점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2020.08.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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