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철 봄나물요리/방풍나물부각, 방풍부각
풍을 막아 준다고 이름 붙혀진 방풍나물로 바삭하고 고소한 방풍나물부각 만들어 봤어요^^*
방풍나물은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가 제철이라 지금 한창 맛이 좋답니다
방풍잎 말려 튀기면 쓴맛도 사라져 아이간식, 야식, 술안주로도 좋아요~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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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재료 준비해 주세요~
방풍나물은 굵은 줄기는 질기니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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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풍과 비염을 막아준다는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해 준다고 해 방풍나물이라고 부르는데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자라 갯방풍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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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중약불에서 적힌 분량의 물과 찹쌀가루, 소금약간 넣고
거품기로 멍울이 지지 않게 곱게 풀어 준 다음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한번 후루룩 끓여
찹쌀풀을 만들어 잠시 식혀 두세요~찹쌀풀 농도는 쪼르르 떨어지는
농도로 맞춰야 바르기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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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쟁반에 방풍잎 펼쳐두고 붓으로
찹쌀풀을 앞, 뒤 골고루 발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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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건조기 트레이에 찹쌀풀 바른 방풍나물을 펼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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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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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건조기 기기에 따라 건조시간은 다른데
전 4시간 30분 정도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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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바삭 바삭 잘 마른 방풍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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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너무 높지 않은 140~150도 정도 되는 온도에서
건조한 방풍나물을 하나씩 넣고 바삭하게 튀겨 주면 완성!종이 같이 얇아 넣고 1초 만에 바로 꺼내야 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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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방풍나물은 삶아 된장에 무쳐 많이 먹고
장아찌나 김치로 주로 해 먹는데 향이 짙어
호불호가 있는데 부각으로 만들어 먹으면
아이, 어른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은은한 파래향이 솔솔나 기분까지 좋아지는 맛입니다ㅎ
- 좀 더 바삭한 식감 살리고 싶으면
방풍잎 한장씩 놓지 말고 여러장 겹쳐
잡쌀풀 발라 만드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건조시간은 더 오래 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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