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을 만들었습니다. 된장, 월계수잎, 통후추만 넣고 삶아낸 수육과
홍어, 그리고 김장김치로 홍어삼합이 완성되었고요.
물론 홍어는 구입한 거시고요.
홍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돼지 뒷다리살을 통째로 구워내는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인 슈바인학센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훈연되어져서 익혀져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는
살짝 바질가루 뿌려 주고 올리브오일을 뿌려 준 후에 바삭바삭하게
오븐에 구워낸 슈바인학센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