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전에 분홍소시지를 사 왔는데 이래저래 밀려서 오늘 해먹었어요. 이거 하는데 10분도 안 걸리는데 문제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점 오늘까지 집 정리를 마무리했어요~ 이젠 당분간은 집에 손댈 일이 없을 거라.. 하지만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또 뭔가 하고 싶을 수도 ㅋㅋ 이번 겨울은 이래저래 집 인테리어 하느냐고 몸이 너무 힘들었는데 깨끗해진 집을 얻었네요. 다만 요리 업로드를 꼬박꼬박 못했다는 점~ 이젠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