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사진에서 슬쩍 보였던 마르게리따피자입니다.
토마토소스와 생토마토가 올려지고 바질도 올려지고
여기에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리며서...고르곤졸라치즈까지 올린
푸짐한 마르게리따피자입니다.
마르게리따피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피자이기도 하지요.
화덕에서 막 구워져 나온 피자를 보게 되면 딱 이탈리아 국기의 색을 띠기 때문이지요.
모짜렐라치즈의 흰색, 토마토의 붉은색, 그리고 바질의 초록색!!
나폴리에서도 이 피자가 대세이기는 합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