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는 모든 주방도구들이 다 갖춰져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서
쉽게 숯불에 고기도 구워 먹기도 하고
또 라면도 끓여서 먹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냥 캠핑의 경우에는 쉽고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 잇템으로
예전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이 멀티포트로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그것만 있다면 김치찌개도 되고 라면도 되고
햇반도 바로 데울 수 있어서 좋아 보이더라구요.
늘상 여행때에 햇반을 데우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였고
라면은 컵라면으로 대체할 수 밖에는 없는데 그건 캐리어공간을 차지하고요. ㅠㅜ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멀티포트입니다.
시험삼아서 라면을 끓여 보았어요 ㅎ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