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남은 빵으로 또 피자를 만들었어요
이번에 만든건 간단한 간식으로 선물
할려고요
제가 팔에 엘보가 와서 거의 한달째 한의원을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팔 아픈게 호전도 많이 되고 가면
의사샘이랑 언니들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간단하게 드시라고 만들었죠
만들면서 드는 생각이 고구마 피자맛이 제대로
날것 같다란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호
빵이 조금밖에 없어 전 맛은 못봤지만
한의원 언니와 작은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 작은아들은 피자빵 만든것중 최고라고
정말 맛있어 표현이 안된다는 극찬까지
해주었고요ㅋ
이래서 팔이 아파도 요리를 안할수가 없어요ㅋㅋ
고구마피자 맛을 느낄수 있는 간단한
고구마모닝빵피자 크리스마스날 아이들간식으로
엄지척 받아보세요^^
행운이 가득한 날 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