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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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홍합은 우선 신선한 걸로 준비를 해주세요. 홍합 다듬는 법은 족사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주셔야 하는데요. 홍합스튜 만들 때 자세히 담아두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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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오늘의 요리꿀팁! 바로 궁중팬에 생강술과 청주 그리고 물을 넣어서 팔팔 끓여주어요. 저는 생강술이 있어서 활용을 했는데요. (생강술만 많이 넣으면 매울 수 있고 향이 진해서 청주랑 섞어주었어요) 혹시 없으시면 청주만 넣으셔도 좋고 생강가루나 생강즙을 조금 넣으셔도 좋아요. 생강은 해산물의 비린 맛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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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비린 맛 잡는 술 넣은 후 10분 중불에 끓여주세요. 탕으로 만들면 10분까지 끓이지 않아도 되는데요. 찜으로 찌다 보니 10분은 쪄야 쫀득한 찜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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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그냥 보면 다 똑같은 검은 껍질이라 수컷, 암컷이 구분이 안되잖아요. 근데 요렇게 입을 쫘악~~벌리면 하얀 건 수컷 붉은 건 암컷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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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해외에서 물 건너 온 초록 홍합보다 알맹이는 작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작아도 참 탱글 하니 맛나요. 살을 발라낼 때는요. 찐 후에 금방 발라내면 뜨거우니 한 김 식으면 알맹이만 쏘옥~벗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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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알맹이 발라낸 후에 남은 국물을 보니 어쩜 이리도 뽀얀지요. 입을 벌리면서 나온 홍합의 육수가 제대로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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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110 ℃ 40분 건조해주세요. 발라진 홍합살들을 에어프라이어 그물망에 올려서 저는 말려줄 거예요. 요즘 바스켓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같은 방법으로 하셔도 되어요. 물론 식품건조기도 좋고요. 대신 에어프라이어로 하니 시간이 단축되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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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저는 맨 위 칸에 넣었는데요. 바스켓 보다 열이 전달되는 부위가 가까워서 110도로 맞추었지만 대부분 100~110℃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품마다 사양이 조금씩 다르니 110도에 맞춘 후 한 번쯤 열어서 상황을 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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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제가 쓰는 제품은 110도에 맞춘 후 20분씩 2번 건조를 했더니 적당하게 잘 건조가 되었답니다 처음에 20분을 맞추어서 보았는데요. 큰 아이들은 조금 꾸덕꾸덕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20분 더 건조를 시켜주었죠. 대신 온도는 같도록 맞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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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그리고 말린홍합으로 만드는 또 하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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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바로 천연조미료 만들기랍니다. 만들기도 간단해요. 말려진 홍합 한 줌을 블렌더에 넣고 ice 모드를 눌러주었어요. 딱딱하다 보니 잘 갈리는 블렌더를 활용해야 해요. 전 얼음 모드를 했더니 국물 하나 없이도 잘 갈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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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요렇게 만들어 두시면 냉동 보관으로 6개월은 드실 수 있어요. 물론 건홍합도 밀봉을 잘 해두면 6개월 이상 드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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