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던게 전 반세오였어요
그래서 집에 가면 저도 만들어 봐야지
했는데 이제 만들게 됐네요
반세오가 전 그냥 밀가루에다 계란 넣고 부치는
것로 알았는데 따로 반세오가루가 있더라고요ㅋ
그리고 반세오 싸먹는 피도 여기선 안팔고요
다낭에 있을때 알았다면 사오는건데ㅠ
하지만 반세오가루가 없다고 못만들것 없다고
생각하고 먹어본 맛을 생각하고 반세오가루를
만들어 반세오를 만들어봤어요ㅋ
반세오 맛이 다낭에서 먹어본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전 제가 만들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ㅋ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몰겠지만
진짜 그랬어요ㅋ
반세오 맛없다고 다낭에서도 안먹었던 아들에게
반세오 만들거라 했더니 의심적인 말로 자긴 하나만
맛만 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선 맛을 보고 3개를 먹었어요ㅋㅋ
베트남 다낭에서 먹어본 똑같은 반세오 맛이
아니라도 비스므리하게 맛있는 맛
반세오 생각나시면 크리스마스 이색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불금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