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는 갑자기 출출하다고 왠만하면 또 안가는데 식빵을 사오겠다고 합니다.
헐...저녁 그렇게 먹고 또 묵어!!!
저는 반찬 만들고 정신없는데....티브보면서 식빵 사올 생각만 하죠.
기어코는 식빵을 사와서는 제가 반찬 다 만들면 프렌치토스트를 하겠다고 하는데
티브속에 빠져서는 반찬은 다 맹길었는데...프렌치토스트 할 생각은 전혀 없고
휴!!! 일을 더더더 추가시켜 주는구나!!
결국 제가 프렌치토스트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무려 식빵 6쪽을 해서 주었지요. 달걀만 무려 5개!!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 달걀을 더 추가했지요.
초간단 야식이자 달달한 것이 땡길때에 좋은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