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지글지글 전도 먹고프다죠~
초간단~ 장떡 만들었어요~
장떡은 지역에 따라 집집마다
고추장,된장 넣는게 다르다지요~
우리집은 고추장 장떡~
밀가루에 고추장만 있으면 만드는 장떡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휘리릭 만드는 초간단 반찬입니다.
부추장떡
부추듬뿍 ~ 고추장떡
부추장떡만드는법
밀가루 2컵, 부추 한줌,고추장3T,청양고추 1개
사실 양은 그리 중요치 않아요~
밀가루에 얼음 몇 개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되지않게 호로록 하게 ~
부추는 송송 썰어요
고추장을 넣고 잘 풀어 줘요
고추장 색이 잘 날 때까지 넣어야
간도 잘 맞아요~
너무 적게 넣으면 간도 안 맞고 ~
색감도 꽝이에요
부추넣고 섞어요
감칠맛나게 양파도 조금 다져 넣었어요
매운거 잘 못 먹는 남편 용으로
반쯤은 그냥 부치다가
청양고추 송송 다져 넣고 부쳤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수저씩 올려요 가
장자리가 살짝 고추장 색이 나면 뒤집어요~
앞뒤 노릇하게 지져요~
초간단~고추장떡 완성
색감도 이쁘죠
거기다가 맛도 좋아요
고추장 간만으로도 딱 떨어져요~
고추장만 넣었는데 요런맛이 ~
맛나요 맛나
반찬 없을 때 휘리릭 한 접시만 부쳐주면
반찬 하나가 완성입니다
토속적인 반찬~부추 고추장떡
추억의 장떡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부추고추장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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