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료 없이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뜨끈한 콩물과 몰캉한 묵은지의 횐상의 조합이에요
부드러운 국물이 목젖을 타고 넘어가는순간 뜻뜻한게 쑥 들어오면서 뱃속까지 따뜻해지는게 온몸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먹는순간 목과 뱃속이 뜻뜻해지는게 해장에도 너무 좋을듯ㅋㅋ
한그릇이면 포만감 만땅, 반찬 1도 필요없어요










따로 간은 안해도 끓이는 동안 묵은지에 간이 빠져나와서 간을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뜨거울때 간을 보지 마세요
뜨거우면 짠맛의 느낌이 잘 안와서 식고나서 먹어보면 짠경우가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