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재료 없이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뜨끈한 콩물과 몰캉한 묵은지의 횐상의 조합이에요
부드러운 국물이 목젖을 타고 넘어가는순간 뜻뜻한게 쑥 들어오면서 뱃속까지 따뜻해지는게 온몸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먹는순간 목과 뱃속이 뜻뜻해지는게 해장에도 너무 좋을듯ㅋㅋ
한그릇이면 포만감 만땅, 반찬 1도 필요없어요
생선을 싫어하는 1인이 있어서 생선반찬은 거의 없지만 나물반찬과 가끔 고기반찬 만들어봅니다 https://m.blog.naver.com/kimsy10421/221586873227
따로 간은 안해도 끓이는 동안 묵은지에 간이 빠져나와서 간을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뜨거울때 간을 보지 마세요
뜨거우면 짠맛의 느낌이 잘 안와서 식고나서 먹어보면 짠경우가 종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