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알았어요
여행가서 박을 처음 먹었을때 박인줄 모르고
무맛이 조금 특이하다고 먹다 물어보니
박이라고 하시더라고요ㅋㅋ
그때 첨으로 박도 먹는거란걸 알았지요ㅋ
그렇게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 동네
야채가게에서 박을 팔더라고요
신기해 하나 사왔어요
시골에서 맛보았던 박나물볶음을
바로 만들어봤지요
처음 맛봤던 박나물 그맛이 나네요ㅋㅋ
근데 박하나를 손질하니 양이
꽤 많아 박요리를 몇개 더
해야겠어요ㅋ
별미로 맛보는 박나물볶음
색다른 나물요리로 해드셔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