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튀기기 되면 기름이 많이 필요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붓고 1차로 튀겨줍니다.
감자는 한번 튀겨주면 꺼낼때는 바삭한것 같아서 바로 눅눅해지죠..
STEP 4/9
그래서 잠시 식혔다가 2차로 다시 튀겨줍니다.
그래야 감자가 바삭하니 메가크런치(감자빠스) 만들기 적당합니다.
STEP 5/9
제법 바싹하게 튀겨진 감자...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기존에 포테이토보다 조금더 바싹하게 튀겨줘야 합니다.
STEP 6/9
맛탕과 달리 메가크런치는 시럽을 바로 보글보글 끓여주는데요.
전 아이들이 먹을거나 올리고당,물엿 대신 집에 꿀이 많이 있어서 꿀로 시럽을 만들었어요.
꿀 2TS만 중불로 거품이 생기며 끓어오를때까지 가열해주고 이렇게 꿀에 기포가 생기면서 끓어오르면 여기에 튀겨둔 감자를 빠르게 섞어줍니다.
STEP 7/9
메가크런치의 관건은 바로 서로 달라 붙지 않게 해줘야 한다는것..
STEP 8/9
그래서 재빨리 팬에서 시럽을 섞어주고 바로 종이호일 위에 하나씩 펴서
식혀줍니다.
전에 생활에 달인에 고구마빠스 달인이 나왔을때 보니 시럽을 묻히고 냉각팬에 얼른 옮겨줘야 바삭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난 냉각팬이 없으니.. 이렇게 얼른 식히는 수 밖에...ㅋㅋㅋ
STEP 9/9
반질반질 윤기가... 이게 바로 달콤한 시럽의 윤기..
이렇게 식혀줘야 서로 달라붙지 않고 먹을때 편하답니다.
음~ 먹음직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