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 누마상 샌드위치
얼마전 해 먹었던 양배추 샌드위치에요. 저녁에 뭘 먹을까하다가 가볍고 산뜻하게 먹고 싶어 만들어본 샌드위치에요. 피클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달걀과 잘 어울렸어요~ 마침 채썰어 놓은 양배추도 있었고 마지막 두개 남은 피클도 처리겸 피클을 넣어 양배추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피클이 양배추와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는.. 검색해보니까 양배추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를 누마상 샌드위치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의 어느작가가 위장이 아픈 아내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시작은 참 로맨틱한것 같아요~ 이 누마상 샌드위치를 여러버전으로 만들던데 저는 새콤달콤하게 먹고 싶어 레몬즙과 꿀을 첨가했어요~ 먹을때 국물이 약간 흘러 조신하게 먹지는 못했지만 암튼 저의 새콤달콤이를 먹고픈 욕구를 채워주었던 샌드위치랍니다~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2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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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크기
- 빵에 바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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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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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피클은 물기를 빼고 잘게 다져줍니다. 피클과 채썬 양배추를 함께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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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마요네즈, 꿀, 레몬즙, 후추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마요네즈나 레몬즙, 꿀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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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빵에 바를 소스를 만들어요~ 홀그레인 머스터드 약간과 마요네즈 약간, 꿀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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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빵은 기름없는 후라이팬에서 노릇하게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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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계란은 기름 약간을 두르고 프라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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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조립합니다. 랩을 깔고, 구운 빵을 올린 후 소스를 바르고 프라이된 계란 하나를 올린 후 치즈 한장을 올리고, 버무려 놓은 양배추를 듬뿍 올려주세요. 양배추가 듬뿍 들어가기 때문에 뚜껑이 잘 안닫아 질수 있어서 저는 랩을 깔아놓고 조립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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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구운 다른 한쪽의 빵에 소스를 바른 후 덮어주고, 랩으로 잘 싸주면 완성~! 먹기전 적당한 사이즈로 썰면 오케이~!
양배추샌드위치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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