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단골 채소가게에 가니
부추가 짧은게 맛나게 보여서 한단 들고왔네요~
부추 간단하게 무쳐서
냉동실에 아껴두었던~ㅋ
채끝등심 구워서 함께 하니 굿!
부추무침 곁들인 채끝등심구이
부추무침과 채끝등심구이
부추무침 곁들인 채끝등심구이 만드는법
채끝등심, 마더소스,참기름.후추톡톡
부추한줌- 고추가루,소금 톡톡,매실청, 참기름조금, 통깨
오늘은 수미샘 버전으로 적당히 알아서 ~
짤딸막한 부추
손질해서 5cm 길이로 잘라요~
소금,고추가루,통깨,참기름,매실청
아주 조금씩 넣고
살살 버무려요~
양념을 최소화해서
재료 맛을 살리는거죠~
채끝등심
해동해 마더소스에 후추.참기름 조금넣고
재워두었어요~
마더소스 없으시면
간장에 물, 마늘,양파,배 갈아서 넣으시면됩니다.
예열된 팬에 앞뒤로
칙칙 소리나게 구워서 내 놓아요~
오래 구우면 뻗뻗해져요~
놔두면 속까지 열로 익는다죠
채끝 등심 구이 반대 방향으로 어슷썰어서
부추무침과 곁들여 담아내요
고기가 야들야들
양념에 재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살짝 굽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양념 최소화한
부추무침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굿
고기한점에 부추무침 함께
고기랑 부추랑 궁합이 딱~
냉이.달래.참나물도 잘 어울린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레스피도 필요없고
좋은 고기 잘굽고~
휘리릭 부추무침 곁들여
한끼 뚝딱했네요~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부추무침 곁들인 채끝등심구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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