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퐉! 꽂히는 일이 별로 없는 나....
한번 꽂히면 주구장창... 그것뿐..
당분간 리틀포레스트 다시보기가 쭉~~~ 계속될 듯 하다.
또 영화에 나온 메뉴들이 계속 포스팅 될 듯 하다.
오늘은 양배추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나른한 휴일이라 느긋하게 영화를 보다 눈이 휘둥그레진다.
진짜 내가 원하는 그런 일상이네..
부럽다. 하는 생각.
와~ 맛있겠다. 하는 생각.
영화 끝나면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어야지...
영화가 끝나자 마자 냉장고 구석에 있던 양배추를 꺼내 오늘의 브런치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