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채전 쫄깃하니 자꾸 생각나는 별미전
오징어채전 추운 날이다 보니 뜨끈한 국물도 생각나고 바로바로 부쳐 먹는 전도 은근 땡기는 요즘... 냉장고 문을 열고 한참을 쳐다보아도 딱히 먹을것도 없고...ㅋㅋ 올만에 냉동고에 있던 건어물에 눈이 가면서 오징어채를 꺼내 보았네요. 오징어채무침도 볶음도 아닌 오징어채전을 부쳐 봅니다. 요거요거 쫄깃하니 자꾸만 생각나게 하는 별미전으로 고숩게 감칠맛이 좋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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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오징어채를 물에 넣고 조물딱조물딱 해서 한번 씻어 물기를 꼭 짜 주어 짠기를 살짝만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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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홍고추와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 줍니다. 청고추를 넣어 주셔도 좋고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해 주어도 좋습니다. 저는 마른 홍고추가 있어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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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물기를 꼭 짠 오징어채는 칼로 잘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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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볼에 오징어채를 넣고 다진마늘 2/3큰술과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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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계란과 파, 홍고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추가로 간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징어채에 남아있는 간으로도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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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떠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골고루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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