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쉽게 상가하게 되지요. 아니면 아예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고요.
보관해서 해동시켜서 다시한번 볶아주어도 사실 그맛이 살아나기는 힘든 것이 잡채입니다.
그래서 잡채는 왠만해서는 남기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도 명절때나 생일때에 만들고는 남게 되기 일수이지요.
그 남은 잡채를 활용해서 아주아주 손쉽게 간단하게 만두를 만들어서 튀겨주면
잡채군만두가 되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간식으로 변신하지요.
여기에 묵은지를 씻어서 넣어주면 아삭한 식감을 더해 주니 일석이조겠지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