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을 통해 다양한 반찬 및 재료를 골고루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즐겨 먹습니다.
저는 가끔 반찬 꺼내 먹기 귀찮을 때 냉장고에 있는 반찬 다 넣어서 비벼 먹는데 저와 반대로 비빔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재료를 다 섞어 먹으면 하나하나의 맛을 느낄 수 없다는 이유로 비빔밥을 먹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나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지만 가리는 음식 없이 다 먹습니다.
오늘은 아주 잘 익은 열무를 넣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 혼자 있어서 특별한 것을 만들어 먹기도 그렇고 간단하게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열무를 넣어서 더 맛있는 비빔밥!
중간에 계란 지단 예쁘게 만드는 법도 설명되니 집중해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