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하셨는지요? 남아있는 달이 11월, 12월이라서 그런지 무슨 하루가 이렇게 짧은걸까요? 전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도 하루가 길더니만... 밤이 되어야 포스팅을 쓰고 있으니 나는 하루종일 무엇을 했단말인가? 잠시 생각을 해보니 외출을 두번을 했고 티도 안나는 집안일도 했고 점심으로 라면에 김치도 먹었네요. 그리고 저녁... 아... 블로그에 올릴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낮에는 왜!!! 생각이 안들고 밤에서야... 그래서 정말 간단하게 양면팬에 군고구마를 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