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작은게 무지 맵게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간장절임으로 한게
먹고싶어 담궜어요
간장절임은 보통 시고짜게
담그는거 같아요
조금 먹고 싶어 사서먹거나 식당꺼는
다 그러더라고요ㅠ
전 그게 싫어 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봤어요
신맛은 매실로 대체해서 만드니 그야말로
완전 딱이야~ 인듯 하네요 ㅋㅋ
간도 짜지 않게 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단지 너무 매워 두개이상은 못먹겠다는
단점이 있지만요ㅋㅋ
근데 큰아들 왜케 잘드시는지 ㅋㅋㅋ
머리가 삐쭉 서는거 같다면서도
몇개를 먹더라고요
하기사 이런거 먹으면 중독성으로
저절로 손이 간다는거 아는 사실이죠ㅋㅋ
짜지않고 시지 않아 더 맛있는
매실 청양고추간장절임 입맛 다시게
만들기엔 충분한 밥도둑인거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