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내리더니 제법 싸늘한 아침을 맞이 했네요~ 여름 냄새가 물씬 나야할텐데..비가 자주 내리는걸요~ 비오면 지글지글 부침개 생각이 절로~^^ 겨울엔 따뜻한 아랫목에서 여름엔 대청마루에서 앉아 엄마가 부쳐주시던 부추전에 김치전.배추전.. 손으로 쭉쭉 찢어 먹던 생각이 나요~ 비두 오고...그럼 지글지글...부침개 만들어 먹어야죠~ㅋㅌ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언젠가 배우게 된 녹말이 풍부한 연근으로 만든 연근전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두 좋아요~ 간단한 레시피라 이웃님들도 금방 따라 하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