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 16.
파리 브레스트(Paris-Brest;빠히 브헤스트)는 프랑스 특유의 빵(슈)이예요.
슈의 기본반죽을 둥근 고리(링)모양으로 두른 뒤 구워서 반 자르고 모카크림이나 프랄린크림등으로 샌드한것입니다~
슈를 반죽할때 물을 충분히 뿌리는 이유는 반죽 표면이 건조해지면 오븐에서 구울때 제대로 부풀지 않아요.
그래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크게 부풀어 오르고 양배추모양처럼 자연스럽게 잘 터진답니다. 여분의 반죽으로 작은 공모양 슈를 굽기전에 물을 뿌려줄거랍니다^^아몬드프랄린은 아몬드를 카라멜화된 설탕을 입혀 만든 것으로 버터크림을 만들때 넣어 사용합니다.
크렘 파티시에르(커스터드크림)와 버터크림(또는 크림상태의 버터)을 함께 섞어주면 크렘 무슬린(creme mousseline)이 만들어지는데요~
mousseline은 프랑스어로 과자나 크림 등이 가볍고, 부드러운 이라는 뜻이구요,
크렘 파티시에르(커스터드 크림)를 베이스로 한
크렘 오 뵈르(버터 크림)의 일종이예요~
미술, 디자인을 전공하여 행복한 식탁을 디자인하고있는 쿠키의 쿠킹타임입니다.
mousseline은 프랑스어로 과자나 크림 등이 가볍고, 부드러운 이라는 뜻이구요,
크렘 파티시에르(커스터드 크림)를 베이스로 한
크렘 오 뵈르(버터 크림)의 일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