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산정호수 가면
꼭먹고오는 산채정식이 있는데요~~
그중에 독특한 식감때문에
한번씩 리필해서 먹게되는 나물이 있습니다~
바로 산상추나물~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여러 이름이 있더라구요
싱거운간은 소금간해주고 . 다 볶아지면
통깨 듬뿍뿌려 완성~
뭔가 나물의 향이라던가 하는게 딱 있는건 아니지만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때문에 비빔밥에 넣으면 꿀맛이에요^^
파는곳이 흔하진 않은것 같애요
잘 못봤어요 ㅠㅠ
저는 두군대서 봤는데요
산정호수 근처 나물파시는 할머니한테 사면 1묶음에 5천원 이었구요
식자재마트 에서 보니 5묶음에 15.000원정도 였어요~
요리하기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