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매콤 달콤 멸치고추장무침
명철 선물로 들어온 중멸로 궁리끝에 만든 멸치고추장양념무침.
멸치라고 잘 먹지도 않던 아들녀석들이 매콤 달곰하다면서 중멸 한박스를 1주일만에 다 먹었다. 쉽고 간단하며, 멸치만 있으면 얼마든지 간단하게 한끼 밥반찬으로 뚝딱!! 완성된 멸치고추장무침은 당장 다 먹지 않아도 양념이 깊숙히 더 잘베여서 맛이 더 좋아진다.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중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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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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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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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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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중멸을 머리와 배장을 제거한 후, 몸통을 반으로 나누어 손질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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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양념고추장을 만든다. 고추장 2스푼, 매실청 1스푼, 물엿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티스푼을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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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손질된 멸치에 고추장양념을 넣고 젓가락으로 잘 섞어 준다. 멸치에 고추장 양념이 잘 묻혀지면 땡초 3개를 가위로 0.5cm 간격으로 잘라준다. 그리고 살짝 섞어준면 매콤하고 달콤한 멸치고추장무침이 완성된다.
- 매실청이 없으면 물엿을 2스푼 넣으면 됩니다. 설탕은 단맛을 물엿은 촉촉함을 유지시켜줍니다. 땡초는 수준 유지에 도움도 되지만 톡 쏘는 매운 맛이 있어 밥맛을 업을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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