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꼬치구이
오늘은 늦게서야 요리 포스팅을 올리네요. 이것도 밤에서야 했다지요. 주방 정리하고 블라인드 달고 이건 뭐 짝꿍이가 와서 했지만 종일 난 뭘 한 거지??? 어쨌든 바빴던 걸로... 그래서 늦게서야 냉장고를 뒤적뒤적 간단하게 뭘 할까 찾다 보니 비엔나소세지가 보여서 꼬치구이를 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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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소세지나 치즈떡 사이즈로 대파를 잘라놓고 꼬치에 대파, 소세지, 치즈떡을 순서대로 끼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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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꼬치에 끼우기 전에 소세지에 칼집을 내야 하는데 끼우고 나니 생각이 ㅋㅋㅋ
끼우기 전에 미리 칼집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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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데리아끼소스를 만들어서 발라줘야 하는데 언제 만들어...ㅠㅠ 냉장고에서 무슨 소스가 있을까 봤더니 케첩, 허니머스타드, 돈가스소스 뭔가 색다른 걸 하고 싶은데 말이죠. 좀 더 뒤적여보니 와사마요 볶음면 간장소스가 있네요. 이건 발라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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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와사마요 간장소스가 어떤 맛일지 몰라 솔트를 뿌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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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오븐에 구울 거라서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예열한 오븐에 180도에 20분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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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살짝 탔으면 더 먹음직했겠지만 그냥 꺼냈어요. 위 칸으로 옮겨서 5분만 더 돌렸음 색이 좀 더 예뻤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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