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줄 놓고 사는 불량엄마라 정월대보름인 줄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친정엄마가 정원대보름에 사위 오곡밥도 안 해 먹였냐고 소리소리 잔소리를....
그러시더니 얼마 전 오셔서 나물들을 종류별로 ^^;
손이 좀 크셔서 한동안 나물반찬으로만 먹고살겠다는요.
근데 아시잖아요~ 남편...남의편들....
두세 번 올라온 반찬은 안 건드리는 거 ㅡ,.ㅡ+
나물 처리 대작전에 들어갑니다.
거기다 나물 발 안 먹는 아이들을 취향 저격 남은 나물활용 나물밥전 &나물밥피자 예요.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꼭 나물이 아니어도 다양한 반찬 넣어 밥 전으로 먹음 설거지 안 나와 좋아요ㅋ